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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용문면에 주거환경개선사업 펼쳐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인‘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 실시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09 [11:03]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용문면에 주거환경개선사업 펼쳐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인‘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 실시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09 [11:03]

용문면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에서는 지난 7일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용문면 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를 펼친 대상가구는 오랫동안 방치된 짐이 많고 씽크대가 망가지는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생활하기에 위험 요소가 많아 빠른 수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대한적십자봉사회에서는 사전에 미리 해당 가구를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회원들이 힘을 모아 불필요한 짐을 모두 정리하고 도배, 장판 및 싱크대를 새로 교체하는 등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찾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에서는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가 일시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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