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 부녀회, 여름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난 7일에서 8일까지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일찍 시작된 여름을 맞아 환경관리원 및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은 곡선동에서 근무하는 여섯 명의 환경관리원과 25가구의 독거노인 등에게 든든한 한 끼 점심식사로 전달됐다.

공창덕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건강한 재료로 직접 만든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해 여름도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세연 곡선동장은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봉사 정신과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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