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태문]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덥고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라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대형 공사장, 상습침수우려지역 등을 예찰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특히 재해취약지역의 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재해취약지구 및 시설 137개소에 대한 사전점검과 운곡소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등 진행 중인 사업장을 방문하여 재해 취약 부분에 대한 보강조치와 현장 순찰강화, 호우 예상 시 인력 및 장비의 사전 대피 등을 당부하였고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우려지역 및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시 긴급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장비 사전 점검 및 관리자 정위치 근무 등을 다시한번 강조하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현장 예찰을 통해 “최근 기상상황이 예측이 불가능한 게릴라성 집중호우 형태를 보이고 있어 충분한 사전대비만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므로 현장 관계자와 업무담당자들이 내 집,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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