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8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동 관내 학교 주변 및 유해환경 밀집 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법사랑 팔달지구협의회, 지동 방범기동순찰대, 구ž동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청소년 선도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관련 전단지를 배포하고 홍보 활동 및 청소년 이용 시설 내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도 지도점검했다.

오병철 가정복지과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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