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오산시는 지난 7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및 협업을 위한 ‘민․관협력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시 희망복지과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금 운용에 따른 각종 특화사업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의 원활한 업무추진과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후원금 특화사업 추진 현안사항 및 요청사항 논의 △기관별 업무추진시 요청사항 논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그동안 오산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민관협력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동모금회와 협의회, 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협업기관간 파트너십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등 각종 후원금 특화사업 운용시 효율적 배분 및 지원체계 구축마련을 위해 민관협력사업을 계획, 추진하면서 지속적으로 간담회 개최, 주민설명회 개최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및 협업체계 구축,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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