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 호남향우회는 지난 7일 자원봉사센터에서 라면 30박스, 칫솔 500개, 마스크 4,000장 등의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에서 ‘사)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동행’을 설립하고, 이번 설립을 계기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구입하여, 동두천시 호남향우회에서 해당 물품을 자원봉사센터로 전달한 것이다. 김상수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클 텐데, 이번 물품 전달로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이웃을 위한 나눔 자원봉사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호남향우회는 지난 2020년 1월 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등록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자장면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이번 ‘사)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동행’의 설립으로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자원봉사에 앞장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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