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여주시 능서면, 상징나무 '라일락' 마을마다 식재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08 [10:47]

여주시 능서면, 상징나무 '라일락' 마을마다 식재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08 [10:47]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능서면은 지난 7일 능서면 나무로 “라일락”을 선정하고, “라일락 향기 가득한 능서면”으로 가꾸어 나가기로 했다.

라일락은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중부지역에서 잘 번성하여 능서면을 상징하기에 적합하다는 점에서 각종 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라일락을 면 상징나무로 정하고, 27개 마을 곳곳에 심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뜻에 따라 출발했다”며 “능서면은 면 나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총사업비 2천만원으로 라일락 3천 그루를 27개 마을전역에 100그루씩 우선 식재하고 올 가을 철에도 추가로 식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후 라일락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이나 미술대회 개최 등 라일락을 활용하여 능서면을 널리 알리고 이미지를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