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월부터 인성교육의 체계적인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시도로 초등학교 아이들의 바른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학교 교과과정 외 다양한 놀이를 통한 건강한 인성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초등학교 3개교(오산초, 능북초, 송촌초)를 대상으로 “힐링을 통한 마음 다스리기 프로젝트”를 운영 중으로 ▲ 인성 놀이 “친구가 좋아요” “아름다운 나” ▲ 자기이해“ 내 마음을 알아봐요” ▲ 나눔실천 “사랑을 전해요” 등 다양한 인성교육 특화 프로그램 시간으로 꾸며졌다. 수업에 참여한 강사는 “코로나19 위기에 있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행복이 줄줄 차고 넘치며 해맑게 웃는 아이들을 보며 보람을 ”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시대에 절실하게 필요한 인성교육을 위해 “친근함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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