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난 7일 데일카네기코리아 여주‧이천‧양평 정민배 회장은 관내 결식우려 가구를 위하여 100만원 상당의 백미 200kg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데일카네기코리아는 1992년 한국 도입 이래 3,000여 기업, 전국 40여 도시, 80여 대학 등에서 개인과 조직의 역량개발을 위한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의 체계적 교육을 진행하며 성과를 입증해 오고 있다. 데일카네기코리아 여주‧이천‧양평 지사 정민배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여흥동에 위치한 ‘아그집쭈꾸미’는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중인 지역의 업체가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여흥이네 나눔 가게’로 선정되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데일카네기코리아 정민배 회장은 “‘남에게 장미를 주면 내 손에는 향기가 남는다’라는 말처럼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것은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 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먼저 살피고 배려하며 모두의 손에 장미 향기가 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대준 가남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으로 풍성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일카네기코리아 여주‧이천‧양평 정민배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곳곳에 꽃향기가 넘치는 가남읍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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