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시 가족여성과는 매달 부서 직원의 생일을 축하하고, ‘청렴촛불’을 밝히며 시민과 동료에게 친절한 청렴을 다짐하고 있다. 이달에도 생일을 맞은 6명의 직원들을 축하하고 생활 속 친절한 청렴문화를 이어 나가기 위해 ‘청렴촛불’을 밝혔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서로를 위해 손뼉으로 초를 끄고, ‘입은 소심하게, 눈은 활짝’ 웃으며 축하인사를 맘껏 나눴다. 생일을 맞은 한 주무관은 “일하면서 웃는 일이 많다. 바빠도 웃고, 힘들어도 웃고, 말 한마디에도 웃게 된다. 서로가 배려하고 소통하는 청렴한 분위기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김주연 가족여성과장은 “올해 초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따뜻한 격려하고자 김보라 시장님이 부서를 방문하셨을 때, 직원들을 알뜰살뜰하게 챙겨서 어려움이 있을 때 편하게 이야기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부서장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셨다”며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소통하는 청렴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직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가족여성과에서는 다양한 부서 시책 추진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직원들이 내뿜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청렴한 행정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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