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지민] 평소 고령초등학교 뒤 도로는 인근 주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도로이나 투명한 아크릴판넬에 조류가 충돌하여 도시계획도로 시가지내 미관저해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았다. 이에 고령군 대가야읍사무소는 고령초등학교 뒷길 조류충돌방지사업을 추진하여 총 사업구간 L=550m에 알록달록한 바람개비 512EA를 설치하여 미관개선과 쾌적한 보행 환경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이재원 대가야읍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지만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를 보시며 작게나마 위로와 격려를 얻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하여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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