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에서는 지난 3일 강상면 세월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미원 협의회장을 비롯해 백승돈 세월초등학교장, 전봉준 강상면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강상면위원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팸플릿 및 기념 펜, 스낵 등을 나눠주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등교할 수 있도록 세월초등학교 측의 안전지도도 함께 이뤄졌다. 이미원 협의회장은 “오늘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 정신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질서·예절·청결’ 등의 바르고 건강한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것” 이라며, “앞으로도 양평군민들의 건강한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5일 지평초등학교에서 시작한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학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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