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한국 크리스토퍼리더십 상주연합회 더클 봉사단은 지난 26일 유동인구가 많은 ‘상주종합버스터미널’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크리스토퍼리더십 회원들로 구성된 연합회 자원봉사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방역에 힘을 모았다. 이들은 분무기와 살균소독제 등 방역장비를 활용한 취약시설 중심 방역작업, 버스터미널 이용객 대상 항균 물티슈 배포,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예방수칙 준수와 같은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홍보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천화식 봉사단장은 “7월부터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정됨에 따라 방역에 소홀할 수 있는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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