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다소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맞이하여 1일부터도로에 꽃길을 조성해 가로변 곳곳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있다. 구는 매여울 교통섬 등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12개소의 가로화단 및 화분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12종 총 40,523본 식재하여 거리 곳곳을 환하게 새단장할 계획이다. 화사하게 장식된 꽃길은 도심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꽃길을 통해 구민들이 활력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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