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6월 1일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실무자15명을 대상으로 인행연구소 유성은 소장의 강점관점 해결중심 사례관리 자문 교육을 진행하였다. 2021년 군포시 사회복지사 사례관리 연합스터디는 중부재단이 지원하는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사업 ‘제 4회 해봄’에 선정되어 ‘강점관점 해결중심 사례관리’를 주제로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노인복지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 총 6개 기관의 15명의 사례관리 실무자가 모여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 역량강화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더 살기 좋은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 군포시 사회복지사 사례관리 연합 스터디 모임은 강점관점 해결중심 사례관리 자문 교육 2회기와 현장 적용, 수퍼비전, 사례집 발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광석 관장은 “각 기관의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이용자들의 강점관점 해결중심에 대하여 같이 공부하고 현장에 적용하여 전문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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