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양동주민자치센터 에서 “사랑의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매년 현충일 기념행사로 참전용사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허리띠 등의 기념품과 간식거리를 전하며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대신했다. 협의회는 폐비닐 수거 등 환경사업을 통한 자체 사업수익으로 월남 참전용사 34명과 6.25 참전용사 25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계정 새마을협의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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