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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구석구석 행복추진단 시즌 3 성료

‘살고 싶은 안전 오학동’ 실현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02 [11:50]

여주시 오학동 구석구석 행복추진단 시즌 3 성료

‘살고 싶은 안전 오학동’ 실현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02 [11:50]

오학동 구석구석 행복추진단 시즌 3 성료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 오학동(동장 김상희)에서는 5월 26일, 5월 31일 양일에 걸쳐 오학동 구석구석 행복추진단 시즌 3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학동 구석구석 행복추진단’은 민·관이 함께 오학동 구석구석을 두 발로 걸으며, 평소 확인하기 어려운 불편·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선제 조치하는 오학동의 고유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여주시 정부혁신 우수시책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입상한 바 있다.

5월 26일, 1일차에는 ‘숨은 여강길(驪江길) 찾기’를 주제로, 대신면 천남공원에서부터 오학동 달팽이공원까지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의 새로운 산책로 조성을 추진했다.

5월 31일, 2일차에는 김상희 오학동장을 비롯하여 오학동 단체장들이 ‘살고 싶은 안전 오학동’을 위해 오학동 시가지를 구석구석 걸으며 마을 내 위험·불편 요소를 점검하여, 차도 및 인도의 통행 불편, 노후화된 쉼터 테이블, 도보를 방해하는 나무의 긴 잔가지 등 오학동 생활환경의 불편 사항을 발굴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오학동 시가지를 걸으며 마주친 오학동민들로부터 개선사항을 실시간으로 접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으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불편 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적극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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