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시 용이동(동장 장일현)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해 6월~10월까지 ‘클린 용이를 위한 게릴라 무단투기 단속’을 매주 1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야간 취약시간대(19시부터 21시)를 이용해 무단투기 상습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계도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며,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단속에서 적발될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위반행위와 횟수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부과된다. 아울러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이동식CCTV 게릴라 단속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영상에서 적발된 무단투기 행위사진을 현장에 게시해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이번 게릴라 무단투기 단속을 통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해 깨끗한 용이동을 가꿔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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