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은 지난 5월 31일,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특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가산파출소, 가산면행정복지센터 등 10명이 참여해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관련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등에 대한 선도 및 점검 활동을 펼쳤다. 가산파출소 최윤재 순경은 “지역사회 지킴이로서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사회의식을 성장시켜, 안전한 가산면을 만들도록 가산파출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가산면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지역사회가 스스로 자정력을 갖춰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과 지역 경찰,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거리 및 업소 계도를 통해 유해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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