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3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이해상)과 함께 관내 유흥업소와 음식점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담배 등) 판매행위 점검,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및 고용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주류·담배판매 금지 표시 이행여부 확인 등이다. 이해상 위원장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자라기에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선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계정 동장은 “청소년들의 일탈방지를 위해 애써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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