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마산동주민자치회는 경기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한 ‘경기 젠더공감 풀뿌리 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주관하는 도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젠더공감 풀뿌리 활동 지원사업이며, 마산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여성친화도시가 되기 위한 밑거름의 일환으로 ‘만·리·장·성(만만하지도 이상하지도 장난스럽지도 않은 성 평등 교육지원사업)’이라는 공모명으로 참가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29일(토)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한 컨설팅을 시작으로, 6월~8월 전문 강사의 강의 및 지도를 받아 지역 내 성(젠더)관련 여성활동가를 발굴할 계획이다. 조인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내 여성들의 권익 증진은 물론이고 양성평등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젠더공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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