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주시는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민선 7기 정책과제로 추진 중인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 근절추진’ 관련 도 하천부서와 함께 6월말까지 여름 성수기 이전 불법행위 재발방지 등을 위해 진행하는 사항으로 영업장 신고면적 외 하천·계곡 내 무단 영업행위를 위주로 사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상인회 및 해당업소에 사전 고지해 위반사항에 대해 자진철거 등을 유도하고 사전 점검을 통해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사전점검을 통해 하천·계곡 내 위법행위가 사라지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시민들에게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