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주요 도로변과 가로화단에 다채로운 봄꽃들을 식재했다고 1일 밝혔다. 곤지암읍은 시도 23호선을 중심으로 메리골드, 페츄니아, 수국, 루피너스, 칸나 등 5월 말까지 초화류 6종 2만여본을 식재해 코로나19로 활력을 잃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봄꽃을 선사해 도심에 생기를 전하고 있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우울해진 마음을 아름다운 꽃들이 주민 분들께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유휴지 등에 가로화단을 추가로 조성해 도시미관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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