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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무원,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 국토정부업무 혁신세미나’에서 1위 기록...하반기 전국대회 출전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5/28 [19:54]

고양시 공무원,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 국토정부업무 혁신세미나’에서 1위 기록...하반기 전국대회 출전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5/28 [19:54]

고양시 공무원,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의 한 공무원이 경기도가 주관한 ‘국토정부업무 혁신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이재혁)는 지난 26일 ‘2021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에서 ‘지적 재조사 경계디자인을 통한 운영 혁신 방안’이라는 주제로 시민봉사과 안상현 주무관이 영예의 1위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ㆍ군 지적재조사 사업 우수사례 가운데 총 6편의 본선 진출작 중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안상현 주무관은 ‘공무원이 경계를 직접 디자인해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품질도 향상된 실제 사례’를 대회에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양시에서는 시정 역점과제 추진에 역량 있는 공무원을 ‘전문관’으로 지정하고 있는데, 수상자 안상현 주무관은 지난 4월 전문관으로 지정된 후 곧바로 우수한 성과를 냈다. 담당공무원의 열정과 시의 우수한 인사정책이 결합해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우수 사례는 경기도 대표로 오는 11월에 예정된 ‘국토교통부 대회’에 출전해 전국 지자체와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이재혁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이 감동하는 전국 최고의 사업으로 만들기 위해 사업 지적재조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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