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정부시은 장암동에 위치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이 봄철을 맞이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시민들에게 산뜻하고 쾌적한 인상을 제공하고 전체적인 경관과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도록 2020년 4월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 환경정비 및 수목관리를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작년에 계획한 바와 같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침체된 화훼업체들의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초화류와 다년생 나무를 구입하여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내부 부지면적(13만 )이 넓어 직원 및 방문객이 자주 왕래하는 부지에 우선순위를 두어 식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작약 162본을 직원들의 출입이 잦은 시설 입구에 식재했다. 식재가 완료된 곳은 공원 산책로처럼 꾸며졌으며,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직원과 방문객들이 공원처럼 시설 내부를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단계까지 환경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매년 조경에 관련된 자격증 또는 경험이 있는 기간제 근로자를 고용하여 무분별한 환경정비 사업으로 예산이 낭비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전문적인 수목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윤무현 맑은물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녹화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 적극추진과 환경기초시설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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