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시 도시개발과는 지난 26일 안성천 일대와 농촌중심지 활성사업을 통해 조성된 성남동 일원 6070거리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길거리 쓰레기 수거, 불법 현수막 및 전신주 스티커 제거 등을 실시하였으며, 봉사활동은 거리두기 및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일과시간을 마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도시개발과 직원들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고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전용태 도시개발과장은 “시민들을 위해 업무를 마치고 환경정화 봉사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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