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5일과 25일 이틀간 의왕시꿈드림센터 소속 학부모와 꿈드림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총 2차례로 나누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총 10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학부모들의 기대와 요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의왕시꿈드림센터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센터 이용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의왕시꿈드림센터 이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의 경험을 얻고, 선생님들의 따뜻한 관심을 통해 자존감도 상승되었다.”고 센터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의왕시꿈드림센터 정부순 센터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드림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성장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세~24세)의 개인별 욕구를 파악하여 원하는 분야의 학습, 자립, 활동, 상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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