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철수] 분당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분당구보건소 및 보건소 산하 센터 근무자들에게 위문품(간식)을 전달한다. 오는 9월 8일 오전10시 분당구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3명은 분당구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관리, 백신예방접종 업무 등 장기간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위문품은 분당구보건소 및 분당구 백신접종센터 등 보건소 산하 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및 근무자 300여명에게 제공된다. 이번 분당구 주민자치협의회 방문은 벌써 작년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다. 분당구 주민자치협의회 김성민 회장은“이번 방문이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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