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마포구가 ‘마포TV’ 공식 유튜브 채널(my Mapo) 구독자와 ‘마포뉴스 앱(APP)’ 사용자를 위해 “구독&좋아요” 이벤트를 10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실시간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플랫폼인 마포TV 유튜브와 ‘마포뉴스 앱’의 신규 구독자를 늘리고 주민 참여도를 높여 구정 홍보를 보다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1일부터 24일까지로 참여방법은 기간 중에 마포TV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관심 있는 영상 시청 후 “좋아요”를 누른 캡처화면을 ‘마포뉴스 앱’ 이벤트 참여 메뉴에 응모하면 된다. 마포TV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좋아요”를 인증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8명을 선정, 스타벅스 기프티콘(달콤한 디저트 세트)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TV 유튜브 채널과 마포뉴스 앱, 마포구 홈페이지또는 마포TV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난 2004년에 개국한 마포TV는 지방자치단체 방송의 선두주자로 2007년에 전국 자치구 최초로 일일 지역 뉴스를 제작하는 등 구민에게 유익한 구정 소식과 각종 생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와 발전을 시도해왔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방송을 접할 수 있도록 시대적 변화 흐름에 맞춰 모바일과 애플리케이션(APP), 유튜브, 공공장소 IPTV, 옥외전광판 등으로 운영 매체를 다각화했다. 특히, 2019년 개설된 마포TV 유튜브 채널(my Mapo)은 구정 및 지역과 관련된 뉴스를 홍보대사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예능 스타일 영상으로 소개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구의 공식 채널로 자리 잡았다. 지난 4월부터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마포쑈핑라이브(일명: 마쑈라)’도 시작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지원하는 마쑈라 방송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6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개발해 서비스 중인 ‘마포뉴스 앱’은 실시간 마포뉴스, 행사 정보, 지역 이슈 및 화제를 스마트폰을 활용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돕는다. 최근에는 구의 대표 구정소식지인 ‘내고장마포’ 카테고리를 신설해 더욱 풍성한 마포 소식을 주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마포뉴스 앱은 구글 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체계를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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