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이천시는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를 위해 행정 절차 이행 위주의 교육과 더불어 현장에서 경계설정 및 토지소유자 협의 조정 방법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실질적인 사업의 효과성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지적재조사팀 전직원들이 업무 시작 전·후로 업무능력 향상 및 시민들의 소통을 통한 지구별 문제점 해결방안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부내용으로는 △해당지구 토지소유자와 경계설정 협의에 대한 설명 △지구별 문제점 해결방안 연구 △ 경계협의 노하우 공유 △ 민원 및 현안사항 분석 등이 있으며, 심도 있게 질의하며 진행된다. 이로써, 직무역량 교육 전·후 비교했을 때 토지소유자들과의 합의율이 훨씬 높아졌으며, 새로 바뀌게 될 경계조정 도면의 품질도 향상되는 등 지적재조사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상향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관련 직무 역량 교육을 통하여 이천시 지적재조사가 더욱 활성화되어 추진되고있다”며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토지관리를 위해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계속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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