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태문] 상주시는 28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임현성 상주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전용서체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 시안에 대한 설명, 질의 답변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용서체 개발 용역은 전용서체 개발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효과적인 홍보 마케팅에 이용할 수 있도록 ㈜투게더그룹이 3월부터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임현성 부시장은 “9월에 전용서체 개발 용역이 완료되면 지적재산권을 획득한 후 전 국민이 활용할 수 있게 계획하고 있으며 전용서체로 상주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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