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여성회위원회(총무 박현실)는 26일 호만천 주변 산책로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에코플로깅(Eco-plogging)은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환경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여성회위원회 회원 5명은 호만천 주변 산책로를 거닐며 쌓여 있는 쓰레기 80kg을 줍는 성과를 거뒀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여성회위원회 박현실 총무는 “호만천 주변은 평내·호평동의 아름다운 사진이 많이 걸려있고 잘 정비된 하천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 공간”이라며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축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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