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상주시는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분산 및 안전접종을 위해 10월 5일부터 보건소 콜센터, 병ㆍ의원,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예약을 받아 실시한다. 만 75세 이상(46.12.31.이전 출생)은 10월 5일 오후 8시부터, 만 70세에서 만 74세(47.1.1.~51.12.31.출생)는 10월 12일 오후 8시부터, 만 65세~69세(52.1.1.~56.12.31.출생)는 10월 14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11월 30일까지 예약을 진행한다. 보건소 콜센터, 질병관리청 콜센터, 병ㆍ의원,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고, 예약 취소나 변경은 접종일 하루 전까지 가능하다. 병ㆍ의원 35개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하며, 코로나19 대응 업무 때문에 보건소에서는 접종하지 않는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ㆍ의원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만 75세 이상은 10.12부터, 만 70~74세는 10.18(월)부터, 만 65~69세는 10.21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병ㆍ의원에서 접종받을 수 있고, 보건지소는 10.18부터 백신소진 시까지 접종한다. 김재동 보건위생과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같은 시기에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혼동을 막고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꼭 예약을 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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