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강릉시는『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오는 1일 오전 10시 강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한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매년 노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나 코로나 19 상황으로 작년에는 행사를 취소했었고, 올해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간소화하여 기념식과 표창 수여식만 진행하기로 했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회원과 수상자, 가족과 내빈 등 50명 내외로 개최될 예정이다. 노인의 날 기념 표창에는 만 100세가 되는 어르신에게 증정되는 대통령하사품인 청려장(장수지팡이) 수여 대표 1명,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등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 3명, 강릉시 표창 8명, 대한노인회장상 1명이 수상하게 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대폭 간소화하여 아쉽지만,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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