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재)금정문화재단은 부산 금정구 서동 속 삶의 풍경을 미술회화로 조명한 기획전 ‘도시와 사람들 인(in) 서동’을 오는 29일까지 서동예술창작공간 작은갤러리에서 무료로 연다. 이번 전시는 2021 서동예술창작공간 뮤지엄 서동 시즌2 ‘도시와 사람들 인(in) 서동展’의 마지막 전시회로 지역민들에게 우리가 사는 지역과 그 지역에서 사는 지역민을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확인하는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지유나 작가가 앞서 흑백사진전으로 열린 첫 번째 전시회 ‘사람들 인(in) 서동’와 두 번째 전시회 ‘도시 인(in) 서동’의 사진 작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회화 15점이 전시된다. 정미영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밀착형 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전시회가 곧 4개월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며 “정겨운 이웃들의 모습이 표현된 예술작품을 통해 우리 공동체의 소중함과 추억을 향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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