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정성은] 5월 27일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문디자인 및 미디어콘텐츠창작업체 디자인위로에서 방문하여 여성티셔츠 100벌을 전달하였다. 디자인위로는 지난 해 12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아동의류 100벌 기탁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기부할 의사를 밝혔었다. 올해 1분기에는 여성의류 200벌을 기탁하였고. 이번 2분기에는 여성 티셔츠 100벌을 기탁하였다. 디자인위로는 대구소재 전문디자인, 미디어콘텐츠창작, 전자상거래, 장식용품 도매 및 소매업을 하는 업체로서 평소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동일 디자인위로 대표는 “평소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무엇보다 건강한 가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건가다가센터를 알게 되어 작년부터 동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변지호 건가다가센터장은“ 벌써 여러 번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업체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반갑고 코로나 시대 활동이 제한적이지만 어머니들이 기부한 티셔츠를 입고 자신의 건강을 먼저 챙기는 것이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길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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