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는 ㈜무궁화에서 지난 25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희망나눔상자에 비치해달라며, 비누 96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상자는 생계 위기로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됐으며, 공동모금회에 기탁된 물품과 지역사회 기부자들의 참여로, 올해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무궁화 유성준 대표는 인간과 환경 존중 경영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동시에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기부가 생활이 어려운 상패동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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