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장기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25일 2021년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인 “마을 안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추진경과 보고, 서포터즈 단원들의 활동 다짐, 최성식 장기지구대장의 안전교육의 순서로 진행됐다. 황영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마을 안전 서포터즈 대원들이 내가 사는 마을의 안전은 내가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지역봉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자발적인 지역 방범활동이 장기본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꺼라고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향후 “마을 안전 서포터즈” 는 금년 6월~11월까지 장기본동 주민자치회원 및 주민 자원봉사자 등 총 44명이 야간시간대 주민에게 추천받은 지역내 우범지역을 정기적으로 순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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