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퇴촌면 관내 주요 도로변 풀 깎기 1차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도로변 환경정비는 관내 주요 도로인 국가지원지방도 88호선, 지방도 325호선, 시도 5호선 구간에 무성하게 자란 풀 등을 제거하고 잔재물 등을 정리했다. 퇴촌면은 매년 도로변에 자라나는 풀 등이 도로변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 등이 있어 제거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총 3회에 걸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명준 퇴촌면장은 “도로변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로경관을 조성해 퇴촌면민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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