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명옥)는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운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4~5종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은 반계탕, 고등어자반조림, 가지무침, 마늘쫑·무장아찌를 배달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매달 봉사해주시는 단체원 덕분에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한 음식으로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일동은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반계탕을 드시고 건강을 챙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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