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난 26일, 인계동 유치회관은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활동으로 인계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0포를 기탁했다. 이 날 기부된 후원품은 한부모, 차상위 위기가구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인계동 소재의 맛집인 유치회관은 인계동 사랑나눔가게 8호점으로 지정되어 10여년째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유치회관의 박명숙 대표는 “코로나 19의 위기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환원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기부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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