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울진군은 울진군의료원 실내에 벽면형 스마트가든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산림청 국비를 지원받아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에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해주는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 조성사업이다.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한 실내식물 식재, 자동관수시스템, 생장조명 등 스마트시스템을 설치해 관리의 편의성을 최대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울진군은 총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하여 실내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테이블야자 등 6종 850본의 실내식물을 심어 울진군의료원에 벽면형 실내 정원을 조성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의료진과 근로자, 군민들이 쾌적한 녹색공간에서 조금이나마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