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성주군 수륜면은 5월2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원관리도우미 참여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수륜면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2021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은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라 1회용품 사용 증가로 급증한 재활용 폐기물의 배출단계에 분리‧선별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재활용폐기물 적체 방지 및 재활용품 품질개선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국비가 지원되는 성주군의 특수시책 사업이다. 수륜면 관내 재활용 동네마당 17개소와 쓰레기 배출장소 40개소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관리 도우미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맡은 근무지에서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수륜면장은 재활용품 품질개선사업 참여자들에게“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특히 안전에 유념하면서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