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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독서아카데미'개강

“치유를 위한 인문학 테라피” 15차 강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 위로

김성연 | 기사입력 2021/05/26 [11:48]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독서아카데미'개강

“치유를 위한 인문학 테라피” 15차 강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 위로

김성연 | 입력 : 2021/05/26 [11:48]


[우리집신문=김성연] 구미시는 5월 26일 오전 10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치유를 위한 인문학 테라피’를 주제로「독서아카데미」를 개강했다.

독서아카데미는 인문정신 고양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공모사업으로 시민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장르의 인문학 테라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는 3가지 소주제별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9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5회로 운영된다.

1주제=와인 문예 기행(5.26 ~ 6.23), 2주제=예술과 치유(6.30 ~ 7.28), 3주제=문학과 영화의 위로(8.4 ~ 9.1)로 구성되어 허혁, 정효찬, 강미경 강사가 진행한다.

또한, 우수공모기관 선정 특전으로 독서의 달 9월에 특강 1회를 예정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3년 연속 선정된 독서아카데미는 그동안 코로나19시대 시의성있는 주제 및 인문학 강의를 통한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기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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