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영주시평생학습센터가 상반기 시민교육 야간·주말반 수강생들의 교육 수료에 앞서 강좌별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평생학습센터 안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시민교육에 참여하는 수강생과 강사들만 관람이 가능해 아쉬운 점이 있지만, 작품 전시를 통해 교육의 성과를 확인함과 동시에 시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효과를 기대해보고자 마련됐다. 시민교육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전과는 달리 제한된 과목과 인원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지만, 교육을 참여하는 수강생과 강사들의 열정이 전시 작품을 통해 열렬히 드러나고 있다. 조종근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이번 작품 전시를 통해 수강생들의 성취감 달성과 다음 시민교육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돌아올 수 있어 하반기 시민교육 성과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