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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국영웅찾아주기 사업 지원 ‘눈에 띄네’

육군본부 6·25 무공훈장찾아주기사업단, 감사장 전수 등

최지나 | 기사입력 2021/06/01 [15:39]

서귀포시, 호국영웅찾아주기 사업 지원 ‘눈에 띄네’

육군본부 6·25 무공훈장찾아주기사업단, 감사장 전수 등

최지나 | 입력 : 2021/06/01 [15:39]


[우리집신문=최지나] 서귀포시는 육군본부 인사사령부 6. 25 무공훈장찾아주기사업단으로부터 「호국영웅찾아주기 사업」추진에 따른 협조 요청을 받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위 사업은 2019년부터 6·26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육군본부에서 6·26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을 편성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하여 6·25 참전 용사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호국 보훈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3, 4월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유가족) 100여명을 찾아 줌은 물론 탐문활동을 통해 6·26 참전 용사 유가족의 명예를 회복시키는데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사업 성과 달성을 노력해 주신 서귀포시 관계자에게 감사장을 전수하는 등 감사의 표시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6월 호국보훈 달 첫날 매우 의미 있는 일로써 호국 영령을 위하는 일이라면 열일 마다 하지 않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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