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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저소득층 생활 안정 사업 적기에 신속 지원

김지민 | 기사입력 2021/05/31 [11:40]

제주시, 저소득층 생활 안정 사업 적기에 신속 지원

김지민 | 입력 : 2021/05/31 [11:40]


[우리집신문=김지민] 제주시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체사업』 운영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대상자를 발굴하여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제주시에서는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해 사업비 6억 9천 7백만 원을 투입해 적기에 지원함으로써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전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특히 5월 말 현재 ‘저소득층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수시로 발굴하여 총 50건에 3천 7백만 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실질적으로 생활이 곤란하지만 여러 가지 조건 등으로 기초수급자 선정기준에 부적합하여 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686가구의 저소득층에게 ‘저소득층 특별생계비 지원’으로 1억 2천 9백만 원의 지원을 했다.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복지기준 초과로 지원을 받지 못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가 없도록 신속한 발굴과 지원을 할 것”이라며 “저소득층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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