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지난 26일 포천미리내농원에서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사과고추장만들기 봉사를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삼 감사, 방흥식 총무, 심남철 홍보이사, 태영권 양주시새마을기자,최옥수, 민윤식 회원들이 동참하였다. 이번 사과고추장만들기행사는 “양주 통통튀는 사랑방” 사업은 2021 경기도 이주민 공동체 공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지난 20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와 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효율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센터의 중요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약속하여 봉사하게 되었다. 오수영 회장은 “지난 22일에는 다문화 가족 학생들과 회천2동 덕계공원에서 공원내 쓰레기 줍기 봉사를 같이 하였고 오늘은 다문화 가족분들과 함께 사과고추장만들기 봉사를 하였는데 매우 뜻깊고 보람있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관련 행사에는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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