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는 탄벌동 및 목현천 일대에 화단 조성 및 수십 개의 화분을 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탄벌동은 5월 초부터 탄벌사거리(LG전자앞)앞 화단 조성을 시작으로 현대아파트 횡단보도 앞, 목현천 일대에 루피너스, 사피니아 등 화분을 설치해 산책하는 주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특히, 탄벌초교 앞 육교 일대는 차도 및 인도 주변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 였으나 올해 탄벌동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배출지에 화분을 설치, 아름다운 도로변 확보 및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박광신 탄벌동장은 “예쁜 꽃으로 가득한 화단을 통해 주민들에게 미소를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개선 사업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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