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남새마을금고(이사장 윤종우)는 25일 광남새마을금고 중앙지점(광명로 857)에서 어려운 이웃 및 시장 상인들에게 지역상생 물품을 지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유흥곤 광남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및 각동 동장, 새마을시장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광명4동, 광명5동, 광명6동, 소하1동, 소하2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50가정에 덴탈 마스크 각 2박스(100개)씩 총 500박스와 광명새마을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덴탈 마스크 400박스, 앞치마 1,200장을 지역상생 지원 물품으로 전달했다. 유흥곤 광남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은 “요즘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남새마을금고 및 자원봉사단은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지역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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